'이탈리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Q. 화가 류민정은? A. 민화를 기본으로 한국의 전통의 정서적 이야기들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면서 ‘자유를 추구하는 화가’ 류민정입니다. 본명은 김민정인데 김민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 활동명을 류민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Q. 그림은 언제부터 ? A. 학생 때에는 그림보다는 건축을 전공하였습니다. 건축 중에도 건축구조분야를 공부하였는데 30세 후반부쯤 삶에 대한 고민하던 중 홍익대학교 평생학습원에 진행하는...
2007년 발행, 2017년 10년 후 새로운 질문들에 대한 답으로 개정판까지 나온 책이다. 기자는 예전에 구입해 놓은 책(솟을북, 2007년 11월 30일 발행)을 우연히 발견하여 읽은 관계로 개정판의 내용은 모른다. 다만 개정판 소개 내용을 참고로 ‘10주년 기념 서문이 새로 수록되었으며 노진선 역자가 전체를 개고하였다’라는 정보를 확인했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고 3년 후에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같은 제목 영화가 제작되기도 한 책이다. 내...
정부가 내년에 19세 청년들의 지역 내 공연·전시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도입해 1인당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문화예술진흥기금 1건당 평균 3000만 원 규모의 지원 수준을 2027년까지 1건당 1억 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프로젝트 단위 대규모 사업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고의 예술, 모두의 문화’를 위한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28...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현재 제천에서 베라루체라는 젊은 성악가들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김성은 입니다. Q. 성악은 언제부터 ? A. 중학교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등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이탈리아에 가서 마스터클래스를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Q. 베라루체를 간단히 설명하면? A. 제천지역에 있는 젊은 성악가들이 모여서 매년 다양한 공연을 ...
제천에서 중고등학교를 나와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청년성악가들의 모임인 베라루체 성악앙상블이 7월 15일(토) 오후 6시30분에 제천문회회관에서 ‘제천 청년예술가의 밤 OPERA CONCERT’를 개최한다. 작은 도시에서도 매일 저녁 오페라가 올라갈 만큼 지속적인 문화의 이탈리아처럼 제천도 그런 문화의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비전을 가진 베라루체 성악앙상블은 제천의 고등학생들부터 대학생, 전문연주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으며 음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부터 유학파 연주자까지 함께 연주하며 ...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 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제21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21일(금)부터 9월 24일(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의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성장기 아이들의 색이나 소장품 등에 관한 취향 변화를 작가 특유의 사회·문화적인 시선으로 관찰하여 담아낸 사진가 윤정미가 선정되었다. 작가의 섬세한 관찰력과 문화인류학적인 관점을 엿볼 수 있는 윤정미 작가의 대표작인 핑크 & 블루 프로젝트는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